선수 여러분!

생각하는 습관에 따라
경기에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의사인 데이비드 호킨스박사는
[의식혁명]이라는 책에서 우리의 생각에도
승패를 점칠 수 있는 점수를 매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즉, 죄의식, 수치심, 절망, 근심 걱정,
이기려는 지나친 욕망, 자존심, 분노 등은
낮은 점수로 이러한 마음의 상태에서는
절대로 상대방선수에게 이길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얼마전 필자도 중요한 테니스 결승경기를 했는데
상대에게 화를 내면서, 너무나 잘 해보려는 마음,
꼭 이기겼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였다가
어이없이 패하는 쓰라린 경험을 했습니다.

데이비드 호킨스박사는 용기, 낙관적, 용서, 포용,
존경, 사랑, 기쁨, 평화 같은 생각이
높은 점수의 생각이라고 하며,
이러한 생각을 유지할 때, 경기에서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성적을 거둔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선수 여러분!
지금, 이 순간부터 걱정하는 마음과
괴로워하는 마음의 습관을
과감히 버리고 항상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는 연습을 열심히 하여(꼭 연습해야 효과가 있음)
어려운 상대선수를 만났을 때,

너무나 여유있고, 자신만만하고
내 능력 모든 것을
던지는 자세로 경기에 임한다면,
경기는 물론이고 평생,
매사에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