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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요법

by 법천선생 2006. 7. 17.

■ 나는 날마다 모든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이 말을 하루에 스무번씩 되풀이 하라
그러면 목표를 이루고, 바라던 성공이 이루어질 것이다.
- 에밀쿠에-

에밀쿠에는 프랑스의 약사이자 심리치료사 였습니다.
위의 문장은 평생을 "자기암시"에 대해서 연구하고 환자를
치료하면서 자신의 자기암시 요법의 핵심을 한 문장으로
압축해 놓은 것입니다.

의지와 상상이 싸우면 상상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성공할 것이다 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의지력으로
가지지 말고 머리속으로 상상을 하여야 합니다.
성공한 모습을 상상력으로 그려내야 합니다.

항상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일찍 일어나야 겠다고 결심을
10번 하는 것보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모습을 1번 확실히
상상력으로 그려보는 것이 훨씬 효과 적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있다고 그냥 이유 없이 믿어 보세요.
이성과 논리적으로 따지지 말고 그냥 나는 모든면에서 잘 되고
있다고 확신하고 믿으면 됩니다.

성공한 나의 모습을 선명히, 하루에도 수십번 상상해 보세요..
그 감격과 설레임이 느껴지게...
매일 매일 모든 면에서 발전하고 있는 자신 모습을 잠들기전에,
아침에 일어나서 상상을 해보세요...
운명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에밀쿠에가 전하는 선물입니다.



◆ 자기암시(에밀 쿠에)

..
"나는 날마다, 모든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라는 문구로 더욱 유명한 에밀 쿠에의 자기 암시 요법은 인간의 자아를
의식와 무의식적 자아로 구분하고, 의식적으로 무의식적 자아를 조절하고
유도하는 요법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의 병을 치료하였다.


쿠에는 의식적으로 무의식을 다스리는 방법을 상상과 의지라는
두 에너지를 통해 설명한다.상상과 의지의 공통점은 무언가를 이루거나
획득하기 위해 쓰이는 인간의 에너지이다.


한편 두 에너지간의 다른점은 의지는 온전히 의식적 자아의 산물이지만,
상상은 무의식적 자아의 산물이면서 동시에 의식적 자아와의 매개 역활을 한다.
이렇게 보면 의식과 무의식의 뚜렷한 경계는 없는 것이다.


노력하면 할수록, 애를쓰면 쓸수록 더욱 더 풀리지 않는 일들이 있다.
잠을 자려고 애쓰는 사람, 담배를 끊으려고 애쓰는 사람, 높은곳을 걸으며
현기증을 느끼는 사람 등등....쿠에는 말한다.


애를 쓰면 쓸수록 ,의지를 더하면 더할수록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며,
오히려 원하는 바와는 정확히 반대의 결과가 이루어진다고.


우리속에서 미묘하게 움직이는 무의식의 힘, 즉 상상이 의지와의
결투에서 백전 백승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식적인 자기암시를 행할때는 자연스럽고, 단순하게,확신을 갖고 행하라.
절대로'노력'을 해서는 안된다. 무의식이나 잘못된 자기암시가 그렇게도
자주 나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엇던것은 바로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기 암시를 행한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경우, 대체로 두가지 이유에서이다.
하나는 확신이 부족한 경우이고 다른하나는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물론 후자가 더 흔한 경우이다. 암시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노력하지 않기가 절대로 필요하다.


* 노력, 즉 의지의 산물은 꼭 피해야 한다. 상상으로 길을 돌려야 한다.



해야 할일을 늘 쉽다고 생각하라. 마음속으로 필요한 이상의 힘을 쏟지 마라.
어렵다고 생각하면 필요한것의 열배 스무배의 힘이 들어간다. 이것은 낭비이다.
우리에게는 '무엇'이 보이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보이는가가 더 중요하다.
이것이 우리가 세상을 생각하는 모순을 설명해 주는 열쇠이다.


자신을 조절하기 위해서 해야할일은 그렇게 되고있다고 생각하기만 하면 된다.
손이 떨리고 다리가 후들거리면 곧 멈출것이라고 자신에게 말하라.
그러면 차츰 없어질것이다.당신을 치료할수 있는 힘은 오직 당신속에서
흘러나온다.

■ 자기 암시의 활용

에밀쿠에는 자기암시의 원리를 책으로 썼는데 그것이 유명한
<자기 암시에 의한 자기지배> 라는 짤막한 책이다.


나는 그 책을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어보았다. 암시의 말은 간단하면
간단할수록 좋다, 길고 복잡한 말은 좋지 않다.


그는 자기 암시의 문장을 프랑스 말과 영문으로 만들었다.
그 문장은 다음과 같다.


[나는 날마다 모든 일에 점점 좋아지고 있다.] 환자가 자기 자신에게
내 병은 반드시 낳는다고 확신하고 매일 20씩 이 암시문을 반복하라는 것이다.


나는 얼마 동안 이것을 실천해 보았다. 이암시문을 20번쯤 외우고
나면 마음이 저절로 상쾌해 지고 강한 신념과 발랄한 활기가 솟구치는것을 느꼈다.

- 안병욱 교수 - 때를 알아라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