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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본

by 법천선생 2006. 7. 17.

누구를 흉내 내어서는 안 됩니다.
복사본은 별 볼 일 없습니다.


원본이어야 합니다.

우리 영혼은 완벽하여
아무런 결함도 없음을
완전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혼은
일곱 층이나 되는 두꺼운 껍질 속에
꼭 갇혀 있다고 합니다.

 

두꺼운 껍데기 속에 가둬 두는
원인이 되는 부적절한 습관의 껍질을
벗겨 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과감하게 습관의 껍질을 벗게 버릴 때
그것을 해탈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영혼의 본성을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왜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추구했을까요?

 

그것의 실체는 너무나 과학적이라서
오히려 현대의 과학이 따를 수 없는 것입니다.

 

갈릴레이가 망원경 한 번 안 보고
지동설을 주장했듯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