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하고 있는일이
정말로 좋다는것을
높은 곳에서 눈으로 보듯
확실히 안다면
그것을 하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계는 마야의 세상이므로
우리들의 눈을 가려 그러한 진실을
보지못하도록 하는 여러가지
시스템들이 즐비합니다.
육체의 욕구가 그렇고
애정의 용솟음이 그렇고
남과 비교하고자 하는 마음이 그렇고
등등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명상 시 우리의 靈體는 수시로
머리 속에서 빠져 나와
우주의 그 어느 곳에든
빛의 속도보다도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것을 느낄 수 없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靈魂의 세계 쪽으로 쏠려있다면
항상 당신의 본래 모습인
화려한 빛의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많은 수행을 한 사람의 빛이
강한 이유인 것입니다.
명상 시 당신의 靈體가
목적지(아마 당신의 경지가 아닐까요?)에 닿으면
스승은 無所不在하시므로 언제든지 나타나
당신에게 빛을 보내주시면서
당신의 빛의 등급을 올려주십니다.
또한 하늘의 천국에는 그 방이 많아
당신의 靈體가 빛을 채집하여
상승해야할 곳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꼭 인식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예 명상 시에는
죽는 것과 같다고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우리는 흔히들 수행을 해도
그 결과를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5년 정도 수행한 사람들이
다른 스승을 찾고 다른 곳으로 많이 간다고들 합니다.
그것은 상황을 잘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 모든 것을 눈으로 확실히 보고
행할 수 있다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보지 않고 믿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한 것입니다.
그것은 확실합니다.
이 마야가 주관하는 이 세상에서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목표가 바로 저곳이라면,
그곳에 가면 너무나 좋은 곳이라는 것을 안다면
수행을 하지 않을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명상의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