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는 일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심리학에서는 그것을 적응기제라고 하더라고요.
꼭 같은 일을 당하고도
당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모두 다릅니다.
합리적 기제를 가진 사람은
어려운 일에 합리적으로 대처하는 사람이고
대상적 기제는 어려운 일을 못하게 되면
대신 다른 일에서 보상 받는 사람이고
공격적 기제를 가진 사람은
어려운 일에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또한 도피기제를 가진 사람은
자살을 하거나 도피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네요.
좋은 사람이란 나쁜 일일지라도
좋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라고
정의할 수도 있겠지요.
자고로 인자무적이라고 했습니다.
당장은 별로 잘하는 것같지는 않지만
차분하게 여러사람들의 입장을 헤아리는 것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좋게하는 지름길이지요.
행복은 단지 습관에 불과할뿐입니다.
그리고 미래나 과거가 아닌 현재에
충실하는 것이 행복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해도
좋게 생각하려는 과감한 생각만이
유일한 행복에의 길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