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일까?

현세와 진실된 세계가 따로 있다는 것이?

 

그렇다-

영혼은 초광속의 속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몇백억 광년밖의 세계에 순식간에 날아갈 수가 있다.

 

그래서 진실된 세계를 보고 느끼고 인지할 수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설명하기 어려운 문제라

보통 현실에 근거한 증거에 의존하는

사람들은 믿으려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러한 세계는 분명히 존재하며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그러한 세계로의 출입이 가능하지만

아쉽게도 그러한 때에도 우리의 마음은

영혼이 그러한 행위를 했지만 알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잠을 지고 있는 시간에도 그러한 일은

빈번히 이루어지지만, 우리는 느끼지 못하듯 말이다.

 

영적인 세계에 마음을 두면 그러한 일들이

더욱 쉽게 느껴지고 더욱 빈번하여 지고

 

아예 그 쪽에다 마음을 갖다놓으면

그것이 바로 수행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