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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0

독활기생탕(獨活寄生湯), 허리통증 등 관절에 좋은 약 관절이 원활하지 않을 때, 즉 허리에 통증이 있거나 무릎 등 관절이 좋지 않을 때 좋은 약 ★ 구성 : 독활(獨活) 9g, 상기생(桑寄生), 두충(杜沖), 우슬(牛膝), 세신(細辛), 진교(秦艽), 복령(茯苓), 육계심(肉桂心), 방풍(防風), 천궁(川芎), 인삼(人蔘), 감초(甘草), 당귀(當歸), 백작약(白芍藥), 건지황(乾地黃) 각각 6g씩 ★ 주치 : 비증(痺証)이 오래된 간신양휴 肝腎兩虧)의 기혈부족(氣血不足)으로 인한 요슬동통(腰膝疼痛), 지절굴신불리(肢節屈伸不利)나 혹은 마목불인(麻木不仁), 외한희온(畏寒喜溫), 심계기단(心悸氣短), 설담태백(舌淡苔白), 세약맥(細弱脈) 등을 다스린다. * 방제의 해설 : 본방이 치료하는 비증(痺証)은 풍한습(風寒濕)의 3기의 착비(着痺)가 오래된 간신부족(.. 2024. 1. 31.
더 이상 무엇을 추구하지 않았다. 내가 한 첫 번째 일은, 어딘가에 도달하기 위한 그리고 깨달음이라는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나의 모든 실천과 수행을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단순히 보통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였고, 내 가족을 돌보았습니다. 나는 더 이상 어딘가에 도달하려고 갈망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더 이상 무엇을 추구 하지 않았습니다. "있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 내버려둬, 내버려둬. 나는 신경쓰지 않아."하고 나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내면에서의 갈증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내면의 갈망은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것과 관련하여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내가 지난 10년 동안 오쇼와 만나지 않은 이유입니다. 오쇼가 미국으로부터 푸나로 돌아왔을 때, 나는 아쉬람으로 찾아가 그를 만나고.. 2024. 1. 31.
나는 더 이상 깨달음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나는 더 이상 깨달음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나는 나 자신만으로 편안해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는 현재 이 순간의 나로서 행복했고, 평화로웠고, 편안했습니다. 나는 나 자신에게, "좋아. 훌륭해. 나는 지금과 다른 어떤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 나는 어느 곳으로도 가고 싶지 않아."하고 말했습니다. 그리하여 오쇼가 푸나로 돌아왔을 때, 아쉬람으로 그를 찾아가고 싶은 열정이 나에게는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모든 의문이 사라졌던 것입니다. 모든 의문과 추구가 간단히 끝나버렸습니다. 수년 동안 나는 우리집 여기 이 의자에 혼자 묵묵히 앉아있기만 했습니다. 수년 동안 나는 침묵과 홀로 있음 속에서 나 자신과 본성을 즐기기만 했습니다. 나는 이것이 깨달음인지 아닌지를 따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모든 추구가 끝.. 2024. 1. 31.
깨달음의 추구가 오히려 장애 깨달음의 추구가 오히려 깨달음의 장애물이었던 것이며 모든 실천과 노력을 놓아버려야 한다고 스승은 우리에게 자주 말했다. 스승은 우리가 결코 그것(깨달음)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며, 그것은 이미 우리의 본성이라고 말했다. 나는 스승의 바로 앞에 앉아서 나는 수없이 그런 가르침의 말을 들었다. 그러나 나는 그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잠이 들어서 꿈을 꾸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 모두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고 믿는다. 우리는 잠이 들어 있었고 그래서 스승의 말을 제대로 알아 듣지 못했던 것이다.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를 알게 되었던 것이다.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를 이해하기 시작하였다. 천천히 천천히 나는 잠을 깨기 시작하였다. ​ [출처] 끼란바바 Kiran baba|작성자.. 2024.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