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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6

높을수록 밥을 늦게 먹는 미해병대 리더십 미국 해병대의 한 장군을 찾아가서 물었습니다. " 해병대가 세계 최강인 비결은 무엇인가?" 굉장한 비법을 기대했다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뜻밖이었습니다. "부대의 선임 장교가 마지막에 밥을 먹기 때문입니다. 심한 전투 중이라도 미 해병대에서는 가장 졸병이 먼저 식사를 합니다. 졸병 순으로 식사를 마치고 최고 높은 장교가 가장 나중에 먹습니다. 누가 시켜서 그렇게 하는 게 아닙니다. 단지 해병대에서는 장교, 즉 리더라면 부하들에게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배웁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하들보다 나중에 먹는 것입니다. 사병 식당과 장교 식당을 따로 두지 않습니다" 사이넥은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는 아주 심플한 원칙이 해병대가 최강인 진짜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2024. 2. 2.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 시장 골목에서 약국 주인 아주머니는 예닐곱 살로 보이는 까까머리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호되게 야단을 치고 있다. “이리 나와! 이 도둑놈아! 도대체 뭘 훔친 거야?” 약국 주인은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고, 고개를 푹 숙인 소년은 그렁그렁 눈물어린 목소리로 “어머니에게 약을 가져다 드리려고요…” 라고 대답한다. 바로 그 순간 근처에서 허름한 식당을 운영하는 주인 아저씨가 끼어든다. “잠깐만요! 얘야, 어머니가 어디 아프시니?” 소년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소년의 사정을 눈치챈 식당 주인은 아무 말 없이 약국 주인에게 약값을 대신 치렀다. 그리고 소년과 비슷한 또래인 딸에게 식당에서 야채수프를 가져 오라고 시킨다. 잠시 아저씨와 눈을 맞춘 소년은 부끄러움에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약과 수프가 담긴 .. 2024. 2. 2.
자동차 왕 헨리 포드 이야기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 포드가 퇴근 후 낡은 창고에서 연구로 밤을 샐 때 모두들 미친 짓이라고 비웃었지만 그의 아내는 "꿈이 이루어 질 것"이라며 격려와 믿음으로 추운 겨울밤 남편을 위해 곁에서 등불을 비추어 주기도 했습니다. 그가 크게 성공했을 때 기자가 ‘다시 태어나면 무엇이 되고 싶으냐?’고 물었다. 그는 '내 아내의 남편이 되고 싶습니다. 아내와 함께 있을 수만 있다면 상관이 없습니다!' 그는 고향에 대부호가 살기에는 매우 작고 평범한 집을 지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하자 "가정은 건축물이 아닙니다". 비록 작고 초라해도 사랑이 넘친다면 그곳이 가장 위대한 집이 됩니다. 헨리 포드 기념관에 "헨리는 꿈을 꾸는 사람이었고, 그의 아내는 기도하는 사람이었다."는 글이 있습니다. 꿈.. 2024. 2. 2.
인과 응보 이야기 어느 60대 후반의 부부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조용히 식사를 하고 있었다. 🍒" 좀 있으니 젊은 20대쯤 보이는~ ▶️남녀 둘이 음식을 들고 들어와 노부부 옆 식탁에 앉아 식사를 했다. 🍒식사 도중에 노부부 아내가 물컵을 바닥에 떨어뜨려~ ▶️옆에서 식사하던 젊은 남녀가 깜짝 놀랐다. 🍒옆 자리서 젊은 남자가 한다는 소리 왈(曰), ▶️ "시발 늙어가지고 기어 나와서 민폐 끼치네! 🍒늙으면 집에 박혀있지! ▶️왜 나와서 지랄인지! 🍒" 노부부 남자가 한마디 합니다. ▶️나이가 먹으니 실수가 많아지네요? ▶️놀라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나이는 쳐먹어 가지고 냄새나는 것들 쩝..!! ▶️야! 틀딱이들 재수없다. 나가자. 🍒음식을 먹다 말고 두 남녀는~ ▶️밖으로 나갔다. 🍒밖으로 나간 젊은 남녀가 .. 2024.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