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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7

쭈글쭈글한 호박이 싱싱해진 가피 얼마 전 부산에 있는 신심이 아주 깊은 염불 도반이 집에 불단을 설치하고서 관세음보살 탱화를 걸어놓고 염불을 하는 동안 그 사람의 옆에 우연히 마르고 쭈글쭈글한 늙은 호박이 놓여 있었다. 그가 염불을 끝내고 나서 보니, 아주 놀랍게도 그 바싹 마르고 쭈글쭈글했던 호박이 마치 금방 딴것처럼 싱싱하게 변해 있음을 우연히 보고 알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그는 세상에는 없을 것만 같은 강한 백단향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이런 흥미롭고 경이로운 체험은 전능할 뿐 아니라 무소부재한 부처님의 놀라운 가피력을 직접 보여 보는 신기한 것이다. 그가 염불 중에 매우 진지함으로 했기 때문에 그에게 나온 파장과 부처님의 자장이 몇 시간 안에 시든 식물에게 다시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던 것이다. 나무아미타불! 2024. 2. 13.
귀신도 물러가게 하는 염불의 위력 병원에 입원한 지 7일째 되던 날 밤에 정 거사는 갑자기 소머리 귀신과 말머리를 가진 귀신 등의 저승사자들이 흔들흔들 거리며 곧장 그의 침대를 향해 마구 빠른 속도로 달려들어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이 때 병실 안의 전등 빛은 당연히 매우 밝았고, 그의 정신도 맑고 또렷한 상태였다. 그는 이 귀신들이 약해진 자신을 잡으러 온 것이고, 자신은 곧 죽게 된다는 것을 알았기에 용기를 내어 몸을 일으켜 앉아서 생각하기를 정말 귀신이 있다면, 반드시 불보살님들도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무아미타불’의 명호가 생각나 큰 소리로 우렁차게 염불하기 시작했다. 그가 염불을 시작하자 수많은 귀신들이 갑자기 놀라하며 몇 발자국 뒤로 물러나 감히 빛나는 그의 근처에 접근하지 못했다. 귀신들의 습격도 물리칠 수 .. 2024. 2. 13.
지혜안 수행에 관한 이야기 관음(觀音)은 몸과 마음이 청정하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천상의 음악이다. 완전 채식을 해야만이 들을 수 있는 법문은 아니지만 육신을 깨끗이 하면 당연히 천상의 소리를 확률은 높아진다. 고신도 대주천 수행자는 누구나 들을 수 있지만 수행을 게을리 하거나 강력한 빙의가 되게 되면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하늘의 소리, 관음에도 고저가 있어 앞서가는 스승의 지도를 필히 받아야 함은 당연하다. 관음법문은 절대계의 온갖 소식을 화면이나 텔레파시로 접하게 되고 수행이 깊어지면 뒷머리 옥침관을 향해 빛과 소리가 진행된다. 그러다가 황금빛의 행렬이 이마에서 옥침관을 관통하여 빛의 터널을 완성한다. 이 이후에는 두정의 백회혈은 임무가 바뀐다. 카르마의 본체인 빙의령이나 인연 있는 영가의 천도시에만 작용을 하게 되고 하늘.. 2024. 2. 13.
"와~~~ 굉장한걸.. 도저히 안할수가 없네. 내안의 신성을 향해 진정으로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고맙다고 말해야합니다. 이렇게 4단계가 골고루 일상생활속에 배어 있어야합니다. 힘드시다구요.. 정작 힘든건 생각과 감정속에 휘둘렸던 지난 삶입니다. 그냥 익숙해서 반복할 뿐이었죠.. 정화는 단기간의 세션이 아닙니다. 잠시하다가 좋아지면 안하고 효과 없으면 버리는 그런 수단이나 도구가 아닙니다. 내삶에 대해서 통찰해 나가는 성장의 과정입니다. 내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알아가고 진정 나를 사랑하는 긴여정의 과정입니다. 이 과정속에서 위에서 말한 미용고사의 4단계 정화는 큰 효과를 가지고 있구요. 그리고 또 한가지.. 제가 언젠가 케오라에게 물었던적이 있었습니다. "미용고사가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지? 좋은 말이란건 알겠지만 이게 진짜 정화의 효과가 있.. 2024.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