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58 천상의 감로수를 마신 할아버지 전문적으로 직접 염불도 하기 전인데도 부처님을 굳게 믿고 믿음성있고 진실하게 직장에 다니는 40대 주부인 사람이 있었다. 그녀는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염불하는 방법에 관한 책, 즉 정토삼부경을 친구로부터 소개 받아서 그것을 유튜브와 함께 상세히 공부했다. 그래서 부처님의 힘을 전적으로 믿고 있었다. 그녀는 조용히 풍부한 내적 체험을 즐길 뿐 아니라, 자주 그녀의 연로한 할아버지, 할머니께 부처님 명호를 외우는 염불을 하실 것을 권했다. 그래서 그녀의 할아버지는 부처님에 대한 믿음이 아주 강했으며 자주 부처님의 법호를 외우면서 손녀가 준 부처님 탱화에 합장했다. 어느 날 그녀의 할아버지가 꿈을 꾸었는데 부처님이 나타나셔서 그를 천국으로 데리고 가서 즐기도록 했으며 신기한 감로수와 천상의 여러 다양한 종류의 .. 2024. 2. 15. 할아버지와의 이별을 부처님께서 위로하시다! 나의 친정아버지가 병으로 오랫동안 괴로운 투병생활을 어렵게 하시다가 어머니와 어린 손녀딸을 두고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생의 마지막 몇 달 동안을 나의 어린 딸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으며 조부와 손녀는 친해서 아주 가까워졌다. 그래서인지 나의 어린 딸은 할아버지의 죽음에 제일 당황했으며, 잘 계시고 있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이별로 인한 다소 두려워 하는 기색이 역력하게 있었다. 나는 딸아이가 할아버지와의 이별 슬픔이 나아지도록 나와 남편 사이에 두고 재웠다. 어느 날 아침 딸아이가 내게 말하기를 꿈속에서 할아버지가 염불하시던 부처님을 보았는데 부처님께서 “왜 두려워하니? 너의 할아버지는 이미 내가 모시고 갔단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똑똑히 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지금 할아버지가 어디 계신지를 물어보.. 2024. 2. 15. 단체명상 권유문 전 세계에 수많은 수행자들을 가르치시는 스승께서는 각 제자 스스로를 직접 가르치시기 어렵다. 그래서 많은 제자들에게 일종의 수행상 매뉴얼을 제시하시고는 제자들 각자가 그 매뉴얼의 전체적인 개념을 바르게 이해하기를 바라신다. 스승께서는 각자가 자기 스스로의 처한 환경 상황에 맞게 자기 주도적으로 융통성 있게 상황에 맞추어 수행하라 는 뜻을 가르치신 것일 것이라 믿는다. 필자가 기공 전수자로서 명상할 때, 기감을 느껴보건대 아무리 좋은 명당 자리라고 하더라도 선한 사람들이 많이 모인 단체명상보다는 훨씬 약하다. 그래서 크게 깨달으신 스승께서 단체 명상을 그토록 권하시고 또 권하시며 우리에게 크나큰 유익을 주시는 것이다. 명상의 효율적인 진보 상태로 볼 때 단체 명상에 직접 참석해 명상해 보면, 그 영적인 성.. 2024. 2. 15. 천당과 지옥, 스스로 만든다고? 술에 취하여 필름이 끊어지고 나면 평상시 가지고 있던 감정들이 폭포수 처럼 터져 나와서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은 기물들을 때려부수고 싸움을 하는 등 엄청난 난동을 부리게 된다. 하지만 평소 늘 자신의 주위 환경이나 궁한 처지도 만족하고 행복한 사람은 그가 필름이 끊어졌는 지도 전혀 모르게 조용하게 예의 바르게 행동을 하게 된다. 그래서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모든 성인들은 한결 같이 생각과 말과 행동을 양심에 어긋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며 살라고 하신 것 같다. 그래서 천당도 자기가 만들고 지옥도 자기가 스스로 만든다고 한 것이 아닐까? 2024. 2. 15.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