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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14

법천 대표 소개 영상 https://ym4206.tistory.com/16936101 법천 대표 소개영상 ym4206.tistory.com 2024. 2. 16.
'산넘어 남촌에는' 법천 노래 https://youtu.be/SJxZNjRgo_Y 2024. 2. 16.
너무나 아름다운 고인의 모습 내가 불러다 보살님! 부처님은...? 고개를 끄떡이신다. 그리고 웃으신다 . 그러더니 눈~딱 감으시고 입속으로 염불을 하시더니 힘없는 손을 모아 합장하고 부처님 우리나라 잘되게 해 주고 우리 자식들 부처님 공부 잘하게 해주시고 우리 스님 병원 빨리 지을 수 있게 도와주시오 나무아미타불 좋고 좋구나 ~ 좋고 좋구나~ 나무아미타부~~ 불울 들어간 숨이 나오지 않았다. 동공이 풀었다. 아침 8시경 아무도 울 수 없는 기쁨이 충만한 열반이여! 합장 한 체로 당신께옵서는 무량수 부처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아! 아! 거룩한 보살이여! 아~~ 아~~ 거룩한 열반이여! 니르바나에 들었다. 합장한 체.... 복수도 다 빠지고 메마른 얼굴레 홍조가 띤다. 어디에선가 향기가 진동을 했다. 나무아미타불 필시 정토의 향기여라.. 2024. 2. 16.
신선이 된 사람 오래전 한달음에 백리씩을 날아가는 도력을 지닌 정령위란 인물이 있었다. 때문에 그의 별명은 `새'였다. 정령위에게는 함박우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함박우는 정령위의 도력을 몹시 부러워 해서 그 길로 산에 들어가 천년동안이나 선도를 수행한 끝에 드디어 신선이 되어 세상에 내려왔다. 그러나 그때 이미 정령위는 죽고 이 세상에 없었다. 함박우는 정식으로 선도를 수련하여 원양을 보충하는 장생불사의 비법을 터득했으나 정령위는 그렇지가 않았다. 그는 단지 마술적인 초능력 기공에만 집착했던 것이다. 그래서 함박우는 이를 탄식하며 다음과 같은 시를 남겼다. 새야 새야 정령위야, 출가한 지 천년만에 신선이 되어 돌아왔다. 성곽은 예와 다름이 없건만 사람은 그렇지 않으니, 어찌 선도와 기공을 아니 배워 무덤만 첩첩하단 말이.. 2024.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