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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신을 빛이라고 생각한다! 명상할때는 물론이고 평상시에도 자기자신이 이 육신의 몸이 아닌 빛이라고 생생하게 생각하여 늘 그렇게 빛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명상할때에는 전심전력을 다하여 자신의 빛으로 되어진 존재에 깊이 주의를 기울려 집중을 해야만 한다. 아주 작은 빛으로부터 시작된 섬세한 자신의 빛을 세밀하게 바라보도록 한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빛을 강제로 너무 보려고 하면 오히려 장애가 되니, 그럴때에는 오히려 명상보다는 자비심 감사하는 훈련을 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그렇게 집중이 생각처럼 잘되지 않는다면 명상에서 가장 빨리 진보하게 하는 깨달은 스승에게서 빛을 전해 받는 방법이 있으니, 스승이 바로 옆에 앉아서 나와 함께 명상을 하신다고 생각하고, 내면의 성스러운 영혼이 우주에 가득하다고 상상한다. 내 내면의 불성과 스승의 .. 2020. 12. 17.
감사하면 시야가 넓어진다! 사랑하고 감사한 훈련을 많이 하게 되면, 사물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 지게 되고, 지혜와 창의력이 출중해져서 전에는 그저 너무나 당연하게 여겼던 사소한 일들도 기적과도 같은 신비임을 알게 되는 지혜가 열려 일상에서도 감사함이 생겨나게 된다. 상대방에 대해 감사를 많이 하면 할수록 감사를 해야만 하는 일을 더 많이 만난다. 오직 지금 현재, 신이 나에게 주시는 모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은총에 깊이 감사한다. 이 세상 최고의 예술은 삶의 모든 것에 감사하며 매일을 큰기쁨 속에 사는 것이다. 내가 소유한 것들에 대하여 깊이 감사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나는 결코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2020.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