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명상한다면

우리 몸과 세상일과 호흡 등
일없는 껍데기 같은 것들을 잊고

제대로 내면의 에너지를 가지고
곧바로 선정에 든다면,

그대는 백회구멍으로 진체가 빠져나가
빛의 속도보다도 훨씬더 빠르게
우주를 유영할 것입니다.

그것은 죽었을 때와 매우 비슷하여
대수행자들이 '명상시 매일 죽는다'고 표현한 부분입니다.

한예로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오존층에
구멍이 있다고 처음 발견한 사람은 아이러니칼하게도
이처럼 영혼이 밖으로 빠져나와 우주를 유영하고
돌아오면 수행자였다고 합니다.

그가 미항공우주국에 신고하고,
고도의 비행기가 뜨고 면밀히 관측한 후
그것이 사실임이 알려져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어떤 것이 첨단과학인줄 모르겠습니다.
우주를 유영할 때 죽은 사람과 명상하는 사람이 다른 것은
머리 위에 은줄(실버코드)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랍니다.
은줄이 달려 잇는 사람은 우주유영 후
즉시 다시 돌아 올수 있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