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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스승 = 진리

나의 스승님은............

by 법천선생 2007. 5. 24.

스승은 곧 나의 내면의 불성,

신성, 성령 등으로 표현되는

성스러운 진정한 존재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그대로 보면

우리를 좋은 곳으로 인도해 줄 것만같이

대단해보이지만 실제로 마음은

우리를 나라고 에고를 갖도록 만들어

진리를 바로 보지못하게 하는 골치아픈

존재이기도 하답니다.

 

그러니 해탈 성불했다는 것은

사실 따지고보면 에고를 버리고

내 마음 속에 존재하는 진체를

알아냈다는 말인 것입니다.

 

스승에 대한 개념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외면에 있는 깨달은 몸을

지니고 있는 스승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절대로 아닙니다.

 

대통령은 다른 나라 대통령이 와야

공항에 나가서 그 대통령을 영접하는 법입니다.

 

다른나라 장관이 왔는데 우리 왕께서

절대로 나가서 영접할 수 는 없는 일이 잖습니까?

 

그러므로 우리의 불성을 인도해내려면

필히 개달은 스승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 외면으로 하는 일말고도

내면으로 보이지 않고 느기지 못하는 부분,

즉 영적인 측면에서 스승은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중요한 일들을 대신하여 줍다고 합니다.

 

업장이 너무나 크면 업장을 대신 갚아 주시기도 하시고,

우리가 수행을 하려고 하면 가지신 무한 수행공덕의 빛으로

우리를 비추어 우리 자체도 스승과 같이

자화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스승님의 역할을

언설로 표현할 수 없다고 하오니

스승님은 너무나 중요한 사람이고

스승을 잘 만나야 수행의 결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귀하가 잘 되시길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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