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원하는 것, 되고 싶어하는 것을 확실하게 그려라.
그리고 그것이 실현된다고 확신하라.]
희망이나 바램을 단순한 꿈으로 끝내지 않기 위해서는
[신념의 힘]이 중요하다고,
그러나 그저 단순히
[잘 될 것이라]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이 심리적인 효과를 무리 없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한 예를 소개하면,
우선 자신의 소망을 구체적으로
써 봄으로서 시각화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새 승용차를 갖고 싶다]고 원한다고 가정하자.
이런 바램은 그저 꿈으로 끝나 버리기 일쑤이다.
신념을 유지시키는 비결은 다음과 같다.
우선 카드를 여러 장 준비한다.
그리고 그 카드에 당신의 소망을 적는다.
어떤 차를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말이다.
그 카드의 첫 번째 장은 집의 벽에 붙여 놓는다.
그럼으로써 자신의 눈에 자주 띄게 된다.
두 번째 카드는 세면대 거울에,
세 번째 카드는 부엌 개수대,
네 번째는 자동차의 운전석,
그리고 다섯 번째 카드는
지갑에 넣어 두는 식으로 곳곳에 배치해 두는 것이다.
그리고는 매일매일 그 카드를 바라보며 무의식 속에
이미지를 정착시켜 가도록 한다.
명 골퍼로 유명한 아놀드 파머는 볼을 치기 전에
볼이 어떤 코스로 날아갈 것인가를 늘
머릿속에서 그려보았다 한다.
그렇게 하면 볼을 칠 때 그 코스를 날도록
신체가 움직여 미스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였다.
[이것을 실현해야겠다.]라고 집중적으로 생각하며
그것을 잠재의식 속에 새겨 둠으로써
지금 까지 실현하지 못했던 일을 실현하기도 한다.
마음 속에 늘 항상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있다면
자신감과 의욕이 솟구칠 것이다.
복싱의 수퍼스타였던 무하메드 알리는
시합 전에 언제나
[나는 이긴다.
나는 세계에서 제일 강한 복서다]라고 단언하곤 하였다.
그가 세계 최강의 복서로서 그 지위를 계속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신념의 힘]을
이용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