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화를 내면
모든 관심과 에너지가 그에게로 갑니다.
하루 종일의 명상, 어쩌면 한 달 동안의 명상을
다 소모하고 빈 주머니만 남는 겁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스승님, 제발요. 아무것도 안 보여요. 캄캄해요.”라고 하거나
전혀 들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영적으로 눈멀고 귀먹게 됩니다.
그러니 사실 우리는 화를 낼 여유가 없습니다.
늘 절제하고, 항상 다시 집중하십시오.
좋은 곳에 써야지 분노나 슬픔 같은 힘에 의해
억지로 쓰지 마십시오.
늘 집중하면 언제든 자신을 구할 수 있습니다.
집중이란 이기적인 자기중심이 아니라,
폭풍이 불든 태풍이 치든 항상 고요한
진아의 중심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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