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뼈=건강의 척도

말할 필요도 없이
등뼈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감당합니다.

그러니 등뼈를 똑바로
펴주는 운동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운동일 것입니다.


제가 일전에 텔레비전을 보는 중에
터키에서인가에서 자기가 키우는 말이
병이 들자, 등뼈를 유심히 관찰하면
등뼈 중 하나가 유난히 튀어 나온 곳이
보인다고 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보였습니다.

그러자 그 말의 주인은 나무 망치로
그 튀어 나온 등뼈를 내리쳐서
제자리에 들어가도록 하자, 즉시
말의 병이 낳아졌다고 합니다.

즉, 등뼈를 제데로 다스리는 것이
좋은 건강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축구공이나 농구공으로 누워서
목 뒷부분부터 가슴약간 밑까지 왔다갔다하면서
공을 깔고 누워서 운동을 합니다.

처음 일주일간은 메스껍고, 가끔,
어떤 사람은 기 몸살도 나더라고요.

공이나 겉이 둥그런 사이다병 같은 피티병에
물을 가득채우고 뚜껑을 잘 닫고 등 뒤에 놓고
상하 운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두가지를 동시에 모두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한번 해보세요.

권장합니다.

절대 나이가 들어서도 공다공증에 안 걸리고,
위장병이나 각종 질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진리는 결코 복잡하거나 돈이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