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기집중력향상

이상한 사람

by 법천선생 2007. 9. 24.
저는 중국기공을 열심히 2년 동안,
불철주야, 차속에서 잠을 자며,
정말 나름대로 열심히 수련을 한적이 있습니다.

수련 목적이 부친의 반신불수의 치료였기에
목표가 높은 관계로 엄청 열공했지요.

기공치료에서는 투시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에
투시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바,

전기를 통한 전기공, 혜안에 강력한 기의 주입,
등등의 여러가지 방법을 교육받고 수련하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조장을 통하여 적절한 음악과
투시를 유도하기 위한 말로 잘 유도하면

아직 혜안이 닫히지 않은 여러 학생들이
실로 놀라울 정도로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중 능력이 출중한 학생을 통하여 보통 사람이
알 수 없는 신비한 영적 세계를 많이 보았거든요.

성성숙이 일어나지 않은 어린 아이들을
어떤 기법을 통하면 조금만 유도해도

거의 절반(20/40)에 가까운 학생들이 그 자리에서 바로
자기 내장을 보거나, 뼈를 보거나, 두뇌 속을 볼 수 있고,

먼 곳에 있는 사실이나 물질을 투시하는 내시나
천리안을 가지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들을
수많은 실험을 통하여 확인하고 활용하여 왔습니다.

그러한 사실이 처음에는 놀라왔고 흥미로웠고
그것을 질병 치료에 활용해야 필요성 때문에
많은 실험과 사실을 확인한 바 있지만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고 거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기 어려운 일이며 또는 이상한 사람이라는
비난이 두려워 지금은 그 일을 중단했지만,

'영혼들의 여행'이라는 책을 보고 저는 큰 감명을 받았으며
그 미국인 저자의 노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의식이
확산되어 등급이 상승하는
계기가 되었음에 큰 감동을 받앗습니다.

그것은 사람들 바른 삶에 매우 큰 영향을 주고
평상시 생각하지 못햇던 영적인 세계에 관심을
갖게 하는 아주 좋은 성과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러한 소중한 경험들을 책으로
출간해볼까하고 하는 생각도 있는데
그리 마음이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저는 마음이 그리 강하게 올라오지 않지만
누군가가 이러한 저의 마음을 떠다밀어 준다면
한번쯤 노력해 볼만하다고는 가끔 생각합니다.

질병치료나, 재미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영안이 열림 사람이 세상을 바라본다면,

세상은 더욱 더 의식이 확산되어질 것
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제가 보고 들은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을
한가지만 말해보라고 하면

사람이 기분 좋은 생각을 하면
엠돌핀이 두뇌 속 빈공간(간뇌)에서
황금색 물질로 분비되어 하늘을 날 것처럼
모든 일을 너무나 잘 하도록 해주며,

반대로 나쁜 생각을 하면 아드레날린이라는
검은색 물질이 분비되어 두뇌 속에 가득해지면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고, 모든일이 제대로
되는 것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