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 제 머리 못 깍듯
평범한 사람이 스스로를 자극 하고
동기부여하는 것은 굉장히 힘든 삶의 기술이다.
스스로 점화 하기 위해서는
꿈이 분명한 형태로 존재해야 한다.
막연하고 추상적인 형태가 아니라
그림이 분명히 그려지는 뚜렷한 꿈이어야 한다.
이것은 거창한 말로 야망이고
평범한 말로 비전이고 흔한 말로는 꿈이다.
또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스스로 위기의식을 느낄 수 있는
자아성찰과 지성도 필요하다.
이 두가지를 적절히 섞어가며
스스로 채칙질 하고 자극을 주어 멈추어 있고
현재에 안주 하려는 자신을 지켜내야 한다.
평범한 자신의 모습과 적절히 타협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지 않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게으른 자아를 구해내야 한다.
바로 그 핵심에 자기 동기부여가 있는 것이다.
세상에 유일한 죄악은 평범해 지는 것이다.
- 마사 그레이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