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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귀한 영적지식

투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

by 법천선생 2007. 11. 20.

나는 부친이 소위말하는 중풍으로 쓰러져

반신불수로 말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고

앉아다니시는 모습을 보고는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질병을 치료하고 싶었다.

 

아내는 기독교에 헌신적이라 열심히 기도하면서

열과 성을 다하여 반신불수인 시아버지를  수발하였다.

 

정작 아들인 나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었다.

그러던 중 중국기공을 배우면 어떤 치료곤란한 병도

다 고칠 수 있다는 말에 중국기공을 배울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단지 구경만하고 생각해 볼 양으로

그 선생이 가르치는 곳에 갔다가 너무나 잘 아는 사람이

기공선생인지라 할 수 없이 엉겁결에

일주일 동안 기공을 전수받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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