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는 온통 황홀한 빛이요,
땅에는 모두가 작은 빛의 무리들이네,
기분은 고조되어 지복이 그 곳에
고스란히 자연스럽게 퍼져있나니
본래부터 그렇게 그저 자연스러울 따름이다.
나는 기분을 알지 못한다.
그저 빛의 무리들과 황황홀홀 속에
눈을 뜨고는 이 세상의 빛속으로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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