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호풍환우'를 하였다고 하여
유명한 대기공사 엄신과
일본의 기공계 대표가 만나서
서로 술내기를 하였다고합니다.
아시다시피 기공에서는
의념을 가장 중요시합니다.
즉, 어떻게 생각하는가의
문제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의념이 강하여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명상을 통하여 컵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어떤 이는 손에 듣 살아있는 물고기를
불에 굽는 것처럼 굽기조차 합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의념에 의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다시 일본과 중국의 기공사 술내기 이야기로 돌아가서
일본사람은 자기가 마시는 술을 약하게 만들어 마셨고,
엄신은 의념하기를 '내 잔속에 들어있는 알콜성분이
열 배로 강해져서 저 일본사람 술잔속으로 들어가고
내가 마시는 술잔 속에는 일콜성분이 모두 없어져라'하는
의념을 했답니다.
물론 의념이 강한 엄신의 공력으로 일본사람은
몇 잔 마시지도 못하고 나가 떨어졌고
엄신은 소주 한되를 다 마셨으나 멀쩡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어릴 때부터 커다란,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큰 빌딩을 가지기를 소망했다면 아마 그는 시간있을 때마다
그 건물을 그려보고 상상해보고 항상 건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하고 뜻을 그곳에다 두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을 하면 그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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