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은 병을 고치려거나, 집중력을 기른다든가, 정서를 순화한다든가, 학습의 효과를 증폭시켜 확실한 학습놀랄만한 학습효과를 올리는 것은 확실하며 이미 과학적으로도 많은 부분이 입증된 사실이다. 사실은 그보다는 훨신 더 많은 놀랄만한 초능력인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는 능력, 기를 발ㅇ사하여 날아가는 새를 떨어뜨리는 기술, 부이지 않는 몸 소을 투시하여 질병이 잇는 부위를 알아내고 기를 이용하여 치료한다든지, 심지어는 중국의 어던 기공사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해를 움직이고 달을 움직이는 모습을 시연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호풍환우라하여 바람을 부르고 비를 내리게 하여 산불을 진화한 사례 등 수많은 초능력자들이 현재에도 세계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신기한 초능력이 있다해도 인간의 진정한 본연의 모습을 깨달아 알아내는 일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필자도 역시 해탈을 목표로 하여 진정한 깨달음을 목표로 명상을 한다. 모든 노력을 다 동원하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로 명상하는 것을 꼽고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가하면 그들도 넓은 의미에서 보면 모두 나름대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한 명상을 하고 있는 셈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오랫만에 필자는 이러한 일을 말하고 싶었다. 그것은 수행초기의 일이였고 그때에는 달변의 능력이 생겨 어떤 일이든 척척박사처럼 조리있게 말하고 설명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상태를 지난지가 10년도 훨씬 지난 지금은 오히려 너무나 평범해짐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일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의견을 나누고 대화하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어떤 사정상 글을 써서 세상에 널리 알리려고 지금도 컴퓨터 앞에 앉아 이 글을 쓰면서 깊은 내면의 행복감을 느끼고 알 수 없는 기쁨이 내부에서 솟아오름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나는 행복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이 세상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 까? 지금 이 세상 앞에 앉아 나름대로 교육공무원으로 교사로서 장학사로서 직장동료와 학생, 학부모, 친구, 친지들로부터 이상한 소리나 한다는 말을 듣기 싫어 하지 못했던 30년 수행경력의 참선, 기공, 명상수행의 나름대로의 진수를 세상에 내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뛰는 즐거움을 내부에서 강력하게 올라온다. 오늘은 구정 전날인데 아주아주 행복한 날이다. 세상사람들이 뭐라해도 진리는 진리일뿐 변화가 없으며, 진리는 세상의 연건상 필치기 어렵다고 했으니 이만큼이라도 알리게 됨을 맨처음 우주가 생겨날 때에 계셨던 유일한 신, 한 분 뿐이신 거룩한 그 신에게만 헌신 공양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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