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인한 영향으로 몸 안의 세포와 두뇌가
혼란을 겪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그건 결국 수행의 진보에 장애가 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먹든 신은 관여치 않지만,
중독성이 있는 음식이나 고기, 동물성 식품과
같은 깨끗하지 못한 음식으로 우리 신체기관을 오염시키면,
그 영향으로 우리 몸의 세포와 두뇌는 혼동을 일으킵니다.
그러면 사물을 올바르게 판단하거나 조용히 앉아서
행복과 지혜의 근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평온하게 명상해야 합니다.
명상에서도, 일상생활 속에서도 좀더 평온하고
내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신성의 진정한 근원과 접할 수 있으며,
그 힘으로 일상의 문제와 고통을 처리하게 되어
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세포와, 두뇌, 혈액, 감정상태를 혼란시킨다면
스스로 혼란스럽게 되어 더 이상 올바른 사고도 할 수 없고,
명상을 하려 해도 안절부절하며 동요하게 됩니다.
또 가만히 잘 앉아 명상한다 해도 우리가 섭취한
독성 물질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으로 비젼이 흐려집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먹는 것에 대해 신이나 내가 관여한다거나,
혹은 고기를 좀 먹었다고 바로 지옥에 떨어진다는
차원의 얘기가 아닌 것입니다. 그렇진 않습니다.
단지 우리가 신처럼 되고 싶다면, 우리의 행동과 음식
모두가 순수해야만 우리 자신도 순수해진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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