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천'이라는 수행법은 빛으로 우리 몸속의
모든 나쁜 업장을 씻어내는 방법 중한가지 입니다.
그것은 비교적 높은 경지의 수행법이지만
영안이 확실히 열린 지도자가 있어야
수행이 가능한 방법이지요.
수행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수행이 잘되고 있는지 아닌지를 보아주고
조언해 줄 스승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나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수행법이
잘못된 방법인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조심이 무엇입니까?
마음을 조절하여 항상 행동과 말과 생각을
근신하라라는 뜻이 아닐까요?
그것을 잘 지키면 무엇이 걱정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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