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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높은 심리학

by 법천선생 2008. 2. 24.

사람은 몸으로 느끼는 감각 외의 감각이 있다.

어떨때 그것이 발현되는 가?

 

1. 무심코 딴 생각을 하면서 길을 걸을 때,

골목길이 나타나면 돌아가고 계단이 있으면 올라가고 내려가고 사람이 오면 비켜하고 등등 전혀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정확하게 해 내는 일을 심리학 용어로는 '식야'의 상태라고 한다. 이 상태는 오랫동안 그일을 해도 피로가 매우 적으며,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정신을 집중했을 때보다도 오히려 정확하게 대처한다는 것이다.  운전을 할 때, 언덕이 있으면 자동적으로 전단기어를 넣고 내려 갈 때에는 또다시 자동적으로 기어를 바꾸는 등 다른 생각을 하면서 운전하지 않는가? 그러한 상태가 바로 '식야'의 상태이다. 이러한 상태를 잘 이용하면 귀찮고 어렵운 많은 업무의 일이라해도 다른 생각을 하면서 자동적으로 피로하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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