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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스승 = 진리

큰스승이 만드신 거룩한 노래

by 법천선생 2008. 11. 22.

당신은 큰스승을 믿나요?

확실하게 깨달은 스승이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을 믿나요?

 

저는 중국기공을 배워 부친을 치료하려고

모든 것을 올인했던 사람입니다.

 

그 방면에서는 쩡쩡한 고수라는

칭호를 들었던 사람이기도 하답니다.

 

워낙 강력한 신념으로 수련을 했기에

잠을 자면서도 자는 둥 안자는 둥하는 채로

며칠을 지내기도 하고 양기공을 할 때에는

하단전에서 엄청난 엑스터시를 느끼고

소주천으로 돌려 이미 상단전과 중,하단전이

연결된 것이라는 것을 알아내기도 했습니다. 

 

손바닥의 노궁으로 기를 발사하여 누워있는

환자의 병기를 깨끗히 빼내는 기공치료를

혼신의 힘을 다하여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린 학생들이 투시안이 아직

닫히지 않았음을 알고는 그들에게

특별한 조치를 취하면 즉석에서 절반정도의

학생들이 투시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일부 특별한 능력있는 사람을

몇명 선정하여 더욱 훈련을 시켜

환자들의 질병 부위를 보도록 하였습니다.

 

그것은 매우 재미있는 일로서 투시로

질병을 보는 방법은 절대로 틀리는 법이 없었습니다.

 

특히 필자가 알아낸 방법은 너무나 많은데

그것이 저는 항상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처럼

말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괴로운 심정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질병 치료가 목적이었으나

점차적으로 사람들의 수행등급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수행자 몸의

영적에너지센터인 차크라를 점검하면

그 사람의 영적 등급을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정확했습니다.

절대로 속일 수 없는 것이었고

실제로는 영적인 면에서 세상은

거꾸로라는 말이 맞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높은 직위에 있는 사람치고 영적성취가

있는 사람이 적고 가난하고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사는 사람이 높은 경지를 가지고

있음도 알았습니다.

 

 실제로는 정확한 수행방법을 알아야만

영적등급이 높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즉 확실하게 깨달은 부처급의 큰스승을 만나

영적 전수를 받아야만 큰 진보를

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것은 기적과도 같습니다.

필자는 그것을 '대통령원리'라고 명명했습니다.

 

왜냐하면 어느 나라건 대통령이 방문하면

대통령이 나와서 그를 환영해야지

국방장관이나 경찰청장을 내보내 환영하면

안되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인 것입니다.

 

대통령은 대통령이 올때만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영적수행에서도 마찬가지로서

우리의 영혼은 때가 되어야만 활동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깨달은 스승없이 영적 수행을

한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함을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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