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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스승 = 진리

스승의 이름

by 법천선생 2008. 12. 9.

존귀한 영혼의 이름은 없습니다.

단지 그것을 이름이라고 명명하는 것뿐이지요.

 

당신 속에도 그러한 완전히 똑같은 영혼이 있는데 믿습니까?

혹시 당신은 어느 종교에서인가 최면에 걸린 것은 아닌가요?

 

우리의 영혼은 몸속 어느 곳엔가에 실존하답니다.

그곳을 계속적으로 두르리면 그는 물을 열어즐 것입니다.

 

그것이 그렇게 쉽다고는 절대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어렵다고도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우리의 두뇌 속 정가운데 빈공간인 간뇌 속 뇌하수체에서

우리 몸 전신을 좌우하는 호르몬을 분비를 총괄하는

총사령관구실을 하는 곳이 있지요.

 

그곳에 집중을 하면 자연그레 기가 모이고

기는 곧 빛이며 빛은 곧 영혼입니다.

 

그러나 문제점은 영혼은 대총령의 원리를 따른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나라에 손님으로 타국 대통령이 오면

필히 우리 대통령이 마중을 나가야지 경찰총장이

마중을 나가면 큰 실례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영혼은 영혼을 깨달은 사람을

만나야만 활성화되어 자신을 드러냅니다.

 

그러니 영혼을 깨닫고자 한다면 필히

큰스승을 만나 입문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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