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도 나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은 생명입니다.
그러니 남의 생명도 사랑하고
존중해야함이 마땅합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인생에서
무언가 값진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사실 저도 아무것이나 먹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떤 인연으로 육식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고부터 15년의 세월동안 멸치대가리하나,
심지어는 다시다마저 안 먹고 살았습니다.
어떤 영안이 열려 영적인 장면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사람들의
뱃속을 들여다보고는 먹은 짐승들의
영혼들이 거꾸로 매달려 있으며
새끼까지 치는 모습을 보고는
어떤 동물인지도 정확하게 맞추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나의 생명이 소중한 만큼 남의 생명도
존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옛날 이런 불교카페라면 당연히 고기 먹는 것을
금지하는 말이 많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전혀 고기먹는 것이
죄가 되지 않는 듯 평범한 일로
취급하고 있는 듯하여 마음이 아픕니다.
세상에 모든 동물들은 영혼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동물들은 인간보다도 더욱 더
영적이며 감성적입니다.
외로우시다면 한번 개를 키워보세요.
그가 얼마나 사람보다 영민하고
충성스럽고 정이 많은지를 알고 놀랄 것입니다.
그의 고기를 먹다니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조금 더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세요.
부처님이 왜 사람들을 중생이라고 했는지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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