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두뇌는 정확하게 하나의 원이 두개로
쫙 갈라진 형태를 최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좌반구와 우반구이며 외양도 다르지만
좌뇌와 우뇌는 그 기능도 전혀 다릅니다.
명상을 통하여 발전시키고 활성화시켜야
하는 뇌는 우뇌입니다. 아시다시피 이미
좌뇌는 일상생활에서 습관적으로
너무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두뇌활용공식은 1 + 1 = 2입니다.
즉 좌뇌 + 우뇌 = 전뇌의 활용으로
좌뇌만 사용할 때는 50%,
우뇌만사용할 때는 80%, 모두 다 사용할 때는
100%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흡사 불교의 참선가들이 오랜 수도 끝에
진리를 깨닫는 과정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처음 초견성을 했을 때 큰 빛을 체험하고
황홀감을 느끼고 나중에는 그마저 초월하여
진정한 열반의 경지를 얻는다는 것이 그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모든 과정에 확실하게 작용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감정에 따라 상황에 따라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게 분비되는 각종 인체호르몬입니다.
투시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두뇌 속을 들여다 보면
그것은 더욱 더 확실해집니다.
각종 종교경전에서 설파한 마음을 사용하는 법칙에 관한
내용은 모두 호르몬 분비를 어떻게 하면
더욱 더 촉진할 수 있는가를 다룬 것입니다.
필자는 부친이 뇌졸증으로 쓰러져 반신불수로
말도 못하고 일어나지도 못하는 질병을 치료하려고
당시 유행하였던 중국기공을 배워 질병치료를 위하여
2년 동안 엄청난 수련중 했습니다.
환자의 몸 속에 있는 병기운을 내가 모은 강력한 기를
손바닥 노궁혈로 발사하여 몸밖으로 밀어내는
치료를 위하여 기를 모으고 소주천이라 하여 모은 기를
하단전에서 몸 뒤를 통하여 머리위로 머리 앞 이마로
가슴으로 다시 하단전으로 돌리는 수련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병치료에는 환자의 몸속을 들여다보는
투시가 꼭 필요한 것이였습니다.
당시 필자는 중학교 체육교사로서 투시에 관심있는
몇몇 선천적으로 재능이 있는 어린 학생 투시안들을 유도 조장하여
투시을 열어 질병 치료와 수련 발전에 큰 도움을 받고
환자의 어느 부위에 병기운이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사회적 무리를 걱정하여 발표할 수 없었던
‘임금님 귀’와 같았던 사실들을 이제 말하려고 하니
진한 감정적 흥분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필자가 요즘 들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였던 점은
‘내가 지금 배우고 있는 스승은 진정으로 깨달았는가,
행위는 올바르고 내가 제대로 수행진보가 되어 가고 있는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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