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곳에서 텔레비전을 보다보면 가끔, 자신의 얼굴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아마 텔레비전 내용이 너무 재미있는 내용이었으면 그것이 보이든 안보이든 관계하지 않을 것입니다. TV내용이 별 재미가 없다면 화면에 비치는 자신을 모습도 보면서 방영내용도 보고 할 것입니다. 그러한 상태일 때처럼 우리는 가끔 눈으로 무엇인가를 보면서도 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상태가 바로 초능력자들이 염력을 발생시키는 상태라고 합니다. 순간적으로 생각을 다른 세계, 즉 불교 용어로 법계라고 표현되는 현실세계가 아닌 영적 세계로 이동하여 그 곳의 힘을 빌려 온다는 것입니다. 사실 멍청한 표정이라고 알려진 그러한 상태가 정신 건강에는 매우 상태라는 것입니다. 보고 있으면서도 마음은 다른 곳에 있는 상태, 시선을 앞에다 두고 사실은 마음은 오른 쪽에다 두고 있는 상태 등인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이러한 상태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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