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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교육과 명상 - 공부 잘하는 비법

by 법천선생 2009. 6. 21.

공부를 잘하려면

당연히 가만히 앉아 있는 순간에

마냥 행복감을 느낄 줄 알아야 한다.

 

모르던 사실을 알게 되는 즐거움과

지식을 쌓아가는 순간에 큰 기쁨을 느껴야 하는 것이다.

 

남들을 싫어할지 모르지만 공부를 하기 위하여

책상 앞에 앉아있는 순간과 공부하는 것

자체를 좋아해야 함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런데 학생들 거의 대부분은 공부에

즐거움이나 취미를 느끼기는 커녕

해야 하는 것은 알지만 가장 하기 싫은 것으로 여긴다.

 

그러니 공부가 잘 되겠는가?

공부를 잘하여 성공을 한 가장 좋은 예를 들어 보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충주에서 자라 학교를 다녔다.

어릴 때 운이 좋게도 우리나라 대표로 미국 대통령이던

케네디의 초청으로 백악관에 장학생으로 가게 되었다.

 

그때, 케네디 대통령이 질문하기를 장래에

무엇되고 싶으냐는 말에 당시 자기들을 보살폈던

외교관들이 멋있게 보여

'저는 커서 외교관이 되고 싶습니다'고 말하고 실제로도

외교관들의 활약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다.

 

나는 저 사람들처럼 되겠다는 각오를 눈앞에 보이듯

확실하게 목표를 설정하게된 동기가 되었다.

 

두번째 요인으로 공부를 잘하려면 그 과목 선생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좋아하게 되면 공부를 잘한다는 것이다.

 

이것도 대단한 인연의 결과이다.

공부를 잘하게 된 학생들의 예를 보면

어린시절 재수 좋게 모든 면에서 제자들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의 특성에 맞게

잘 가르치는 좋은 마음에 드는 선생님을 만나

항상 칭찬과 벌을 적당히 섞어 받으면서

공부에 취미를 갖게 되었거나,

또는 어머니, 아버지의 꾸준한 칭찬과

적절한 상으로 말미암아 공부를 잘하게 된다든지,

 

부모의 상과 벌을 적당하게 혼합하여

아이의 기분을 잘 조정한 가운데

착실한 교육을 통하여 좋은 습관을 통하여

공부를 잘하게 한다든지,

 

또는 성공한 사람들을 보게 한다든지

성공하는 과정을 소개하여

현장을 보면서 체험하도록 하는 교육적 태도 등이

공부를 잘하는 습관을 가져 부모가

공부를 잘하라고 채근하기 전에

 

너무나 공부를 열심히 하여 오히려

'좀 쉬었다하렴'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

모범적인 학생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습관이 가장 중요한 공부 비법인 셈이다.

일주일은 '나는 죽었소'하고 바르고 좋은 습관을

몸에 붙이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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