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말로 하느님을 알고 마을을 편안하게 가지고 있으라.
그렇게 하면 행복이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이처럼 <숭고한 자기>, 즉 당신 안에 존재하는 하느님을 알고,
하느님과 친숙해지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므로 지금이야말로 당신이 당신 자신에게 정직하고 성실하게
다음과 같은 의문점을 질문해 볼 절호의 기회이다.
(내 안에 있는 무한의 지성이 하느님이고, 그 하느님이 우주에 있어서
유일한 존재이며 원인이라는 사실을 나는 진실로 믿고 있을까?)
만약 당신이 믿고 있다면 환경과 상황, 사건, 다른 사람들에 대해
탓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 자신에게 묻는 두번째의 질문은 이것이다.
(나의 경험과 사건과 상황에 의해 초래되는 원인이 내 내부의 힘에 있다고 믿고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왜 나는 사물을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는가?)
당신 자신에게 묻는 세번째의 질문은 이것이다.
(현실의 세계는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라고 믿고 있는 것인가?)
만약 당신이 그렇게 믿고 있다면 ,
앞으로는 겉으로 드러나는 사물에 대해서 불평하는 일 따위는 결코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사고와 감정을 하느님의 법칙에 조화시켜,
그 힘에 의해 당신의 세계를 바꾸려고 노력할 것이다.
당신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신념이야말로 유일한 원인이다.
무엇이든지 당신이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믿은 결과가 사실로서 받아들여지는데,
이것이 당신의 세계에 있어서 유일한 원인이기 때문이다.
<내가 믿는 것에 따라 이루어진다>라는 사실을 당신 스스로가 상기시켜야 한다.
우리 안에 있는 하느님의 존재를 감지하고 축복하라.
이것이야말로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당신의 내부에 존재하는 하느님과 마음의 파장을 맞추고,
그 존재를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의 지고한 것, 최상의 것으로서 축복하라.
그렇게 하면 당신의 인생을 축복하기 위해서 모든 사물이 협력해 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하느님의 힘과 영지가 자신의 무의식 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그 존재를 조금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
마태복음 8장 24절에 바다가 폭풍우가 일어나 배를 덮치고 있을 때
<------ 예수는 주무시는지라>라고 적혀 있다.
그때 신념을 지닌지 못한 제자들이 울부짖으며 예수를 깨웠다.
그러자 신념의 인간인 예수가 일어나,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신의 힘을 일으켜 세워 폭풍을 잠재웠다.
그는 자신의 이상과 소망이 정신의 세계에서 실재하는 것처럼,
그의 신념과 감정이 그 무형의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에
환경과 사건과 경험이라고 하는 실체를 주는 것임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의혹과 두려움의 바다를 건너서
자신감과 이해를 가지고 신념의 목표인 약속의 땅으로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신념은 당신의 이성과 지성이 부정하는 것을 진실로서 받아들인다.
-조셉 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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