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고스톱 이야기를 왜해야만 하는가?
필자도 그러한 이야기를 하기 싫지만
이것보다 더 좋은 비유가 없기 때문에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끗발유지라는 것은 바로 행복 호르몬 분비를 나타내고
그것을 표현하는 말이다.
우리가 행동으로 두뇌 속 행복호르몬의
분비 상태를 측정하지는 못한다하여도
훈련을 통하여 행복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킬 수는 있다.
잘 안될 때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
1. 게임이 재미가 없다.
2. 몸이 뒤틀리며 바른 자세로 앉아 있을 수 없다.
3. 돈을 잃을까 걱정이 된다.
4. 뒷장이 잘 맞지 않는다고 불평불만을 계속한다.
5. 평상시보다 화를 자주 낸다.
6. 다른 사람을 탓한다.
7. 구경꾼에게 개평을 주는 것을 매우 아낀다.
8. 고리 떼는 것을 몹시도 싫어 한다.
9. 화투패에 집착을 많이 한다.
10. 자기패만 본다 : 점수나려는 사람이 크게 나지 못하도록
동료의 점수를 키우는 전체판을 보지 못하고
자기패만 신경쓴다.
잘 될 때의 현상 - 재미가 있다.
1. 게임이 너무나 재미가 있고 즐겁다.
2. 여럿이 모여 함께하는 이 일이 즐겁다.
3. 몸이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다.
4. 기분이 좋은 만큼 화투패가 잘 들어온다.
5. 직감적으로 상대의 패가 느껴져서 정당하게 대처하게 된다.
6. 생각하는대로 뒷장이 맞는다.
7. 다른 사람이 설사한 패가 나에게 있는 경우가 많다.
8. 전혀 점수날 가능성이 없었는데 점수가 난다.
9. 구경꾼에게 개평을 펑펑 준다.
10. 계속 즐기면서 집중한다.
11. 시간이 언제 지나가는지 모르도록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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