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내면은 모두 같다

단지 환경이 그를 변화시킬 뿐이다.

부모가 이혼을 하고 좋지 못한 환경에서 자란 학생이

주의력집중 부족 현상을 나타낸다든가, 비행청소년이 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따지고 보면 이들이 이렇게 변하는데 그 원인은 매우 간단하다.

부모가 생명을 걸어 놓고 사우는 모습을 보는 어린 아이의 심정은 어떻겠는가?

어리기 때문에 아무런 조치도 취할 수 없이 당할 수 밖에 없는 어린 아이의 입장에서는

아마 두뇌속에서 극심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엄청나게 분비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가정파탄이 한두번에 끝나겠는가? 계속되는 부부싸움에

어린 아이의 두뇌속 호르몬 분비는 습관화가 되어 버리고 만다.

 

즉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금방 아드레날린이나 코티솔 등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는 아드레날린형으로 셋팅되어 지는 것이다.

 

동료들과 똑같은 상황에 똑같은 말을 듣고도 다른 동료들은 전혀 동요하지 않는데도

괜시리 화를 벌꺽낸다든가, 소리를 지른다든가하는 이상행동을 취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을 고칠 수 있는 기발한 방법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교육명상이다.

컴퓨터가 말썽을 부리면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다가 결국은 껐다가 다시 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처럼 우리 몸과 마음속의 습관적인 버릇을 모두 내려 놓는 것이다.

 

그리고 교육명상을 통하여 좋은 것, 즉 감사하는 마음과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다시 입력하고 나쁜 마음의 습관을 덮어 쓰기 방법에 위하여 다시 재설정하고 셋팅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