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비교적 잘하는 학생들의 부모에게 공부를
잘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
'댁의 학생이 공부를 잘하게 된 동기가 무엇이냐'고 물어 보았다.
'초등학교 4학년과 5학년 때 담임 선생님을 잘 만난 덕분입니다.
사소한 일에도 칭찬을 하여 주고용기를 북돋아 주면서
성취동기를 강화하도록 부추겨 주었어요'라고 한다.
'특히 5학년 때 선생님은 우리 아이가 그림도 잘 그리고 공부도 잘한다고
칭찬을 아주 많이 해주셔서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공부를 잘하게 된 결정적인 도움을 주셨어요'.라고 대답하였다.
그 분들 덕분에 공부를 잘하도록 되었다고 몹씨 고마워하였다.
어린 시절의 학생들에게 있어 선생님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학생과 선생님, 부모와 자녀의 인간관계가
너무나 중요함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사람을 잘 다스리려면 그가 원하는 것을
잘 할 수 있게 해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가 나를 매우 좋아하게 된다면 공부는
이미 성공한 것이나 다름 없게 되는 것이다.
사랑이 가득한 학교, 전혀 도둑 걱정이 없는 학교,
항상 명상을 하여 높은 자장속에 학생들이 즐겁고 명랑하고
진취적인 미국의 마하리쉬학교와 같은 분위기를 지닌
아름답고 평온하고 차분하고 성적이 매우 뛰어난 그런 학교가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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