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방법

목표 글로 써서 표현하여 분명하게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기

 

세상에 뛰어난 천재는 없다.

지구에 태어난 사람은 모두 노력을 해야만

그만한 댓가를 받는 그러한 구조로 태어났지

태어나면서부터 천재인 사람은 없다.

 

단지 어떤 일을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과제집착력이 강한 사람은 있다.

 

그 사람이 바로 성공하는 사람일 뿐이다.

오래 전에 한 동안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영화배우 남궁원시의 아들은 세계 제일의

대학인 미국하버드대에서 무려 3개 분야에서

우등상을 받은 적이 있다.

 

남궁원씨와 그 부인이 방송에 나와

아들이 공부를 잘하게 된 동기를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의 말이 아들에게 공부를 꼭해야 하는 이유를

확실하게 교육시키기 위하여 영화를 찍을 때마다

아들을 데리고 가서는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힘들게

공사판에서 질통을 지고 다니는 인부를 보고

 

'저 사람들은 공부를 게을리하여 저렇게

어려운 일을 하는 것이야'라고 현장을 방문하여

 

실질적으로 눈으로 보면서 공부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각인시켰다고 한다.

 

또한 서울에서 촬영이 있는 때에는 더운 여름날

에어콘을 틀어 놓고 양복에 볼펜을 쥐고 편안하게

근무하는 대기업 직원들 사무실을 구경시키고는

 

'저 사람들은 공부를 열심히하여 채용시험에

합격했기 때문에 저렇게 편안하게 근무하는거야'라고

여행을 통한 현장방문 체험학습을 할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권했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