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속에서 행복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도록 하는 것이 교육명상의 목표이다.
이러한 교육명상 상태에 진입하면
엔돌핀, 세로토닌, 도파민이라는
행복 호르몬이 자동적으로 분비되며
그 분비되는 속도와 잠재력은 반비례하고
행복 호르몬의 분량과는 비례한다.
특히 엔돌핀은 수소폭탄 정도의 파워를 가지고 있다.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거나 누에가 번데기로,
또는 번데기가 나비가 되도록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아직 현대 과학으로 10% 정도의 두뇌에 대한
과학적 정보가 파악되었지만,
이러한 호르몬들의 작용은 인간도 신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크나큰 변화를 일으켜서 소위 말하는
초인적인 인간으로 만들 수 있다.
그것을 기독교에서는 ‘거듭남’이라고 표현했고
불교에서는 ‘해탈’ 등으로 표현한 것이다.
즉, 뇌파가 변하는 시간과 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간이
짧을수록 많은 창의적 발상과 깊은
통찰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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