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명상은 종교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종교적이지도 않다.
그러나 행복호르몬 분비를 위한 좋은 방법이나
동기유발의 예가 종교경전에 있으면
언제, 어느 때든 거침없이 적용한다.
물론 종교인이 기복신앙에서 벗어나
신앙심의 차원을 올릴 수 있다.
자기 종교만이 세상에서 최고라는
집단주관 최면에서 풀려 날 수도 있다.
진정으로 명상을 좋아하고 정진 중에 있는 사람은
이러한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쓸데없는
생각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우리는 물질적 도움 없이 살 수가 없다.
그러면서도 물질적인 것들을 무시한다면
그 결과야 뻔하다. 어찌보면
수행에 방해가 될 정도로 가난하다.
쓸데없이 주의집중을 하지 못할 정도로
가난한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기엔 가난한 것도 어찌 보면
물질적 욕구를 없애는 방편으로 좋은 듯 보이지만
사실은 사회적으로 공정한 나의 임무를
다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고 본다.
24시간 내내 명상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직장생활이나 자기 사업을 수행하면서
일 중에 집중하는 '움직임의 명상'을
더 권하고 싶다.
물론 가만히 앉아서 하는 명상을
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단지 균형을 적절히 맞추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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