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돌핀은 황금색의 빛나는 신비의 물질

호르몬의 종류는 많지만 실제로 두뇌 속에서

화학 작용을 하는 것은 단 두가지 용도 밖에는 없다.

 

즉 행복이냐 불행이냐, 신나고 즐거운 것인가,

불안하고 초조한 것인가,

 

즉 예스(O)이거나 노우(X)의 문제일 뿐 인 것이다.

일단 중요한 일을 만나 불안감이 엄습하면

생각하기를 뇌속 빈공간 간뇌의 뇌하수체에서

검은 구름 같은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상상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많아 져서 두뇌 속을 잠식하고 나면

내가 하고자 하는대로 몸이 나의 말을 듣지를 않는다.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는 사람이 이러한 상태에 이르면

목소리도 평상시와는 다르게 이상하게 변하고

초조한 기색이 역력한 것이 보는 사람들도

마음이 편치 않아지는 것이다.

 

반대로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고 연습도 많이 하고

자신감이 있으면 두뇌속 빈 공간 간뇌 속의 뇌하수체에서

황금색의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상상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아름다운 호르몬이 분비되어 두뇌속을

가득 채우면 자신감이 철철 넘쳐흐르며,

신이 나서 즐겁고 재미있어 하는 일이 평상시보다

훨씬 더 잘되는 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두뇌속에서 일어나는 호르몬의

신비한 화학적 작용인 것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황금색 호르몬,

즉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우는 엔돌핀, 세로토닌, 도파민 등의

3대 호르몬을 위시한 좋은 황금색 호르몬들이

잘 분비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바로 교육명상인 것이다.

 

교육명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