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크나큰 힘

한석봉의 어머니, 이율곡의 어머니,

김유신의 어머니 김연아의 어머니를 생각해보라,

 

그 분들의 피나는 노력 앞에 아들의

큰 꿈이 이루어 졌으니 그 사실을 자세히

또는 입장을 바꾸어 놓고 아는 자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김연아의 어머니를 생각해보자,

불과 십년전 어떻게 우리나라에서

피겨 챔피언이 나오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는가?

 

어떻게 가능성도 보이지 않는 아이를 위하여

매년 4-5천만원의 운동경비를 10년 이상이나 

몇억원을 과감하게 부담할 수 있었겠는가?

 

지금에서야 당연하고 남는 장사인 것 같지만

그때 그 시절에는 결코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은 그 선수가 광고 수익만으로도 100억을 벌었느니,

어쩌니 하지만 그 전의 그녀가 무명이었고

전혀 가능성이 보이지 않았던 시절의

그 어려움, 괴로움을 상상이나 했겠는가?

 

요즘 나는 한국의 우수한 학생들의 어머니들의

노력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의 어머니들, 참으로 대단하신 분들이다.

자년들을 어떻게 그렇게 훌륭하게 키워냈는지 대단하다.

 

박지성을 보라, 그들 부모가 눈물을 흘리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눈물이 저절로 나더라,

 

또한 하버드대를 우등 졸업한 사람들의

어머니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분들이 얼마나 많은

자녀 사랑을 하였는지 정말로 눈물겨운 장면들이었다.

 

그분들이 있기에 우리나라는 부강한 나라,

행복한 나라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