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들 지나놓고 생각하면
후회 없는 사람이 없겠는가마는
내가 다시 여러분 같은 학창시절을 다시 갖는다면
나는 이렇게 하겠다.
우선 시간을 아껴 열심히 공부를 하겠다.
특히 외국어 하나는 딱 부러지게 해두겠다.
그리고 중학교 은사님처럼 운동 경기 하나는
꼭 익혀두겠다.
태권도 시범을 보이면서도 피아노를 칠 줄 알았던
내 대학교 때 친구처럼 악기하나는 다루도록 하겠다.
이렇게 된다면 더 넓은 세계에 도전하여
삶의 폭을 넓일 수도 있을 것이고,
보다 더 정서적이고 멋있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도 소강당에서 밴드부 학생이 열심히 기타를 연습하고,
농구장에서는 경기가 한창이다.
그렇게 재미있어 할 수 가 없다.
지금이라도 그 속에 끼어 들고 싶다.
특기 적성반에 들어 드럼 한번 멋있게 쳐보고,
학생들 농구경기하고 있을 때 슛 한번 폼나게
쏘아 보인다면 얼마나 멋이 있겠는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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