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말하자면 껄끄럽겠지만

식사때마다 고기를 먹는다면 내몸에서

어떤 반응이 있을까?

 

식사때마다 고기를 먹는다는 것이 정상적인가?

 

단한번만이라도 동물들의 생명을 불쌍하게 

생각해 본 적은 있는가?

 

사랑을 키워나가다보면 모든 동물들을 사랑해야 함을

적나라하게 알게 되는 때가 있게 된다.

 

어떤 사람은 집에서 키우는 개를 잊어버려 

불철주야로 찾아 헤메는 사람도 있다. 

 

지금, 아내가 어머니를 조셔와 고기를 굽고 있다.

나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정말 고기 냄새가 싫다.

 

그렇게도 싫어 하는 고기를 안먹는다고

몇년 동안 그렇게 나를 괴롭히더니........

 

 그러나이젠 그녀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의 모든 일은 개념 차이 때문에 일어난다.

 

정치노선과 이해득실 때문에 싸움, 전쟁이

끊이질 않는 것이다.

 

언제나 사람들이 살생을 그만두고

평화롭게 살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