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서로 좋은 팀워크를 이루는
양육태도는 너무나도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 아이를 키우기 위한
부모의 교육기회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옛말에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아이가 과자를 사달라고 할 때
엄마는 안된다고 엄격하게 말했는데
아빠는 그 말을 못 듣고는
'그래 네 마음대로 먹으라'고 한다면
아이는 분명히 헷갈리는 판단을 하게 된다.
아름다운 음악은 음정과 박자가 맞아야 가능 한 것이다.
부모가 바라는 바가 같고 늘 같은 태도로
아이를 대해야 한다.
그러니 전장에서 말 한대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늘 예상하고 함께 대화를 통하여 당장 만날
문제와 앞으로 다가 올 문제를 풀어가는 습관이
부모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 한 것이다.
팀워크가 좋으려면 늘 함께 같은 방향의
아이 교육을 향하는 것이다.
엄마는 야단을 치고 아빠는 아이들과 재미있는
놀이만 하는 역할을 하면 좋은 팀이 아니다.
아빠는 엄하고 엄마는 마음이 약하여도 곤란하다.
아빠는 사탕을 먹으면 안된다고 분명하게 말했는데
엄마가 몰래 사탕을 준다면 안된다.
부모는 일심동체로 정성을 다하는 맘샘이어야 한다.
우리 아이를 건강하고 좋은 습관을 가져
행복한 사람이 되도록 하는 공동목표를
향하여 함께 노력해야 한다.
서로 아이를 두르는 데 있어 특기가 무엇인지는
잘 안다면 엄마는 잠재우는 걸 어려워 하면
아빠가 잘 달래서 잠을 재우고 잠자기 전에는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주고 잠잘자거라하고
인사를 하면 아빠가 침대로 데리고 가서
잠을 재우는 등의 좋은 팀워크가 필요하다.
부모는 좋은 심판 아이는 최고의 선수 축구경기처럼
단결하려면 부모는 강력한 공격, 수비가 필요.
만약 엄마가 내린 판단을 아빠가 잘못 전달하여
일관성이 없어지면 아빠가 잘못판단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아이에게 설명해 준다.
부모의 협력은 절대 필요하다.
부모가 서로 협조가 안되는 조짐이 보이면
아이는 가차없이 부모 중 한사람과
나쁜 거래를 하게 된다.
어느 한쪽이 엄한 역할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한쪽은 즐거움만 주는 것은 결국 팀 플레이는
와해되고 이혼이나 가족이 갈라설 가능성마저 있게 된다.
서로 위신을 세위주라,
그래야 좋은 부모교육이 될 수 있다.
TIP, 최상의 부모 팀워크
1. 함께 책임을 진다. 역할 책임 동등하게 나눔,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함
2. 두사람의 협력
3. 목표 설정 계획작성 함께 규칙 만들기,
명확, 구체적으로 전달, 일관성 있게 관리
4. 서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자
5. 비교의 덫에 걸리지 말자.
엄친아와 비교하면서 아무것도 아닌 일에 스트레스 받음.
예를 드면 이가 나오는 시기에 관하여
조금 늦게 이빨이 나오면
크게 괜한 걱정을 한다는 것이다.
'칭기스깐학습법 > 맘샘이 쓰는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는 아이 성공의 조종사이다, (0) | 2010.05.01 |
---|---|
아이가 스스로 하도록 기다려 주라 (0) | 2010.04.29 |
경북대 총장 이야기 (0) | 2010.04.29 |
[스크랩] 주인만 보면 웃는 일본개 (0) | 2010.02.13 |
처칠의 우머 (0) | 2010.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