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기 위한 방법이 최우선시 되지 않는다면
학교 교육은 전혀 가치가 없는 공허한 행위입니다.
아무리 지식이 많아 두뇌가 우수하다해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모른다면
교육이 무슨 소용이란 말입니까?
그러니 행복을 최우선시하는 것을 목표로
학교와 사회의 교육 활동이 되어야 합니다.
종종 우리는 목적의식을 잃어버리고 바삐 교육을 서두룹니다.
그 결과 서울을 간다면서 부산쪽을 향하여 속력을 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목적지인 서울 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서울에서 점점 더 멀어지기만하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교육의 개념을 정확하게 정립하여야 합니다.
종종 엄마들은 엄친아의 유혹으로
자신의 욕심으로 아이를 망치고 있습니다.
아이교육에 결코 서두르지 말고 아이의 입장에서
눈높이를 맞추어 생각해주고 그들의 감성과
신체 발달상황에 맞도록 기다려주면서
여유있고 신뢰하는 교육을 하도록 합시다.
학생들도 그래야 힘이 나서 공부를 알아서 열심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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