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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밀라레바의 고백

by 법천선생 2010. 12. 9.

행복을 약속하지만

사실은 재난으로 이끄는 거짓된 희망,

꿈, 야먕에 사로 잡힌 채,

 

우리는 끝없이 펼쳐진 사막에서

갈증에 시달리며 헤매는 사람과 같다.

 

이 윤회의 바다가 우리에게

제공하는 마실 물이란,

 

더 한층 목마르게 하는

한잔이 소금물일 뿐이다.

 

  당신이 튼튼하고 건강할 때에는

  질병이 찾아오리라 생각 않았겠지

 

  그러나 병은 갑자기 찾아온다네

  마치 벼락이 치는 것처럼

 

  이 세상에 함께 있을 때에는

  죽음이 도래하리라 생각 않겠지만

 

  천둥처럼 갑자기 찾아온다네

  머리 위에 떨어지는 우레같이

                    -밀라레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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