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려서 철이 없다고 아이를 무시하고
어머니 마음대로 마구 이야기하고, 신경질내고 ,
아이를 탓하고 대한다면 당연히 그 보답(?)은
장차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었을 때 분명히
나중에 그대로 고스린히 돌려 받게 될 것입니다.
저는 많은 어머니들과 인터뷰를 해본 사람입니다.
그 결과, 많은 어머니와 자식이 서로 좋은 관계인 것만 아니고,
원수아닌 원수로 지내고 있음을 보아왔습니다.
우리가 알기엔 당연히 부모와 자식은 좋은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알고 있고, 그러리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은 전혀 현실과 달랐습니다.
그러므로 엄마와 아이가 지금이나 어른이 되서도
서로 친구처럼 속내를 드러내고 허물없는 사이가 되려면
늘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의사소통을 많이 하면서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며 속내를 들어내 보이도록 하십시오.
그래야 친구와 같은 절친한 부모자식간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공짜는 없는 것같습니다. 어머니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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