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박주현 양을 훌륭하게 키워내신 존경하는 어머니!
당신은 너무나 자녀에 대한 정성이 아름다운 부인이십니다.
제 책 제일 첫번째 등장하는 어머니 이야기의 주인공이십니다.
외측이 남편이시며 삼육대학교 교수이자 목사님이십니다.
박주현 양은 스스로 '공부반란', '짱글리쉬 900'이라는 책을 써서
크게 히트하기도 하여 한 동안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재원입니다.
맨 오른쪽에 서계신 분은 삼육중학교 교무부장이시며,
중 3때 담임을 하셨던 분으로 이 날 기념회에서 사회를 맡으셨습니다.
맨 왼쪽에 서계신 체격이 크신 분이 바로, 하나도 어려운 서울대를
두 아들을 모두 보내신 자랑스러운 분이십니다.
원래 수학교사로 정년 퇴임을 하셨는데,
저와도 함께 근무한 적이 있었습니다.
늘 수학올림피아드 대회에서 많은 학생들을 입상시켜 당시,
원주시내의 공부 잘하는 어머니들의 우상이셨던 분이십니다.
늘 저에게 "내가 학교를 그만두고 나가서 학원을 차린다면
재벌이 될 수 있겠다"고 하셨던 분이십니다.
책 속에서 정말 좋은 사례를 들려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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