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책을 친근하게 느끼게 하려면
책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게 해주는 게 좋습니다.
책이 늘 책꽂이에 정갈하게 꽂혀 있는 것을 좋아하는 부모는
아무 데나 책이 흐트러져 있는 것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책은 장난감 사이에 마구 섞여있어도 되고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아도 괜찮다고 느껴져야 합니다.
교육학자에 따라서는
누워서 읽든 엎드려서 읽든 식탁에서 읽든
아이가 책을 읽는 장소며 시간, 책 읽는 자세 등을
제한하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생활 습관이 크게 나빠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책을 즐기고 좋아하는 습관을 먼저 들여주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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