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병 텃밭
패트병 하나로 도심 텃밭 만들기
[사진 출처=@stonehinge_]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야채 값.
이제 폭우까지 쏟아졌으니 ‘또 얼마나 올랐나’ 걱정 되신다구요?
그렇다면 간단한 야채들을 집에서 키워 보는 건 어떨까요?
[사진출처=@stonehinge_]
트위터 이용자 @stonehinge_님은 “농사짓고 싶은데 텃밭이 없다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패트병만 있어도 간단한 잎채소는 길러 먹을 수 있습니다. 관심과 실천의 문제지요”라는 트윗과 함께 ‘패트병 텃밭’ 사진을 올려 주셨습니다.
또한 구체적으로는 분갈이에 쓰는 ‘상토’ 등을 담아서 모종을 사다가 심는 것이 가장 좋다고 언급했습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는 것이 좋고, 중간 중간 거름도 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도심 속에서 내손으로 직접 키운 유기농 야채도 먹을 수 있고, 또 우리 아이들에게 생생한 체험의 현장이 될 수 있으니 1석 2조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진을 올려 주신 @stonehinge_님께 주의사항을 물었는데요.
@stonehinge_님은 “주의할 점이라면 역시나 물 관리지요. 깊이가 얕다보니 흙이 자주 마르고 또 물이 빠지지 않으면 뿌리가 상할 수 있으니까요”라고 답해 주셨습니다.
물은 흙이 마르려 할때 주면 된다고 하니,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멋진 텃밭이 탄생 할겁니다.
나만의 텃밭 가꾸기!
오늘 당장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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